기후위기, 한반도 과일지도 바꾼다
- 김진영, 최효정, 황수빈
- 2024년 6월 16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4년 6월 19일
김진영, 최효정, 황수빈 실습기자 (young716@snu.ac.kr / misail135@snu.ac.kr / jjj2815@snu.ac.kr)
사과꽃 만발하던 대구 풍경은 이제 노랫말 정도로만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과는 일찌감치 북쪽으로 밀려 올라가고 남쪽에선 망고, 백향과 등 아열대 과일이 자라고 있습니다. 조상대대로 내려온 한국인의 식탁이 이젠 동남아시아 작물과 과일로 채워질지도 모릅니다. Upcoming news의 실습 기자 세 명이 한반도 먹거리 변화의 현장을 직접 찾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