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위험의 일상화, 재난사각지대의 현실

  • 박동현, 장현우, 정예진
  • 2024년 6월 16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4년 6월 19일

박동현, 장현우, 정예진 실습기자 (dongh202@snu.ac.kr / jhw0829@snu.ac.kr / yejane1228@snu.ac.kr)


지난해 여름, 산사태가 예천군의 밤을 덮쳤습니다. 1년이 지났지만 마을 주민들은 아직도 그 기억을 떠올리는 것조차 힘들다고 말합니다. 산사태로 부상자가 나오고, 추가 산사태가 우려됐지만 날이 밝을 때까지 어떤 안내도 없고, 구조의 손길도 미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방은 자연재해가 아니더라도 일상적 재난에서조차 골든타임에 구조받기 어렵습니다. Upcoming 실습기자들이 ‘재난사각지대’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지방의 현실 속으로 직접 들어가봤습니다.




 
 
 

댓글


©Upcom;ng 2024

bottom of page